다녀와서

  • Home
  • 커뮤니티
  • 다녀와서

가시오가피주

  • 글쓴이 : 황토사랑방
    작성일 : 2015-05-19 22:40:31 | 조회: 1,840
  • 시실리(時失里)라고 시간을 잃어 버린 마을 속에 살고 싶었습니다.
    시간이 멈춘 것 같은 4년이라고 하시니
    그런데로 잘 살은 것 같은데요 ㅎㅎㅎ
     그건 아마 산속에서 더덕주, 오가피주, 산삼주, 전통주등 온갖 술등을 많이 마셨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주차장에 내리실 때 예전 모습 그대로 인 것을 보고 반가웠습니다.
     환하게 잘 웃으시는 바로 그 모습이지요.
    다음에 오시면 더덕주, 오가피주, 전통주등 나누어 먹겠습니다.
    세월 비켜 가게요.

  등록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