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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사

  •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015-05-12 16:11:54 | 조회: 1,273

  • 제천시에서 서북쪽으로 18km 정도의 거리인, 봉양읍 명암리 감악산 중턱에 위치한 백련사는 전하는 바에 의하면, 신라 문무왕 2년(662년)에 의상조사가 현재 백련지 동쪽에 지금의 암자를 세웠다고 하며, 암자 이름을 백련암이라 했는데, 그 후 30년이 지난 효소왕 원년(692년) 산사태가 일어나 연못과 암자가 파묻혔다.
     
    그 후 현덕왕 11년(819)에 백련암 자리에 무착조사가 절을 세웠고 조선 정종 22년(1798년)에 처봉선사가 중수한 후에, 감악사로 개칭하였으나 1916년에 소실되어 그 해 윤인선 스님이 현 위치에 절을 세우고 백련사라 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연못에서 하얀 연꽃이 피어 있어 백련사라고 불린다고 하는데, 지금은 그 연못이 갈대밭으로 변했다. 경내에는 대웅전과 강당ㆍ삼성각ㆍ요사 등이 있으며, 백련사 동남쪽으로 200m 지점에 무착도사의 부도가 있다.
    인근의 감악산은 제천에서 가까운 명산으로 전국 각지에서 주말이면 등산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며, 한국 천주교 성지인 배론성지와 탁사정 등의 볼거리가 많다.
     
    위치 : 충북 제천시 봉양읍 명암리
     
     
    <위의 사진과 여행자료는 고향집,원주시청,제천시청의 관광자료를 참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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